5월 27일, 아세즈 스타(ASEZ STAR, 하나님의교회 학생봉사단) 청주권 회원 6명이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소방청 주최 ‘제14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ASEZ STAR’팀으로 출전, 한국소방안전원장상을 수상했다.

심정지의 골든타임은 4분이다. 심정지 발생 직후 구급대나 의료진의 처치 전까지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경우 생존율이 2배 이상 증가한다. 최초 발견자의 심폐소생술 시행 문화를 확산시키자는 취지로 시작된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시도별 예선에서 선발된 팀들이 여러 응급상황과, 대처 방법을 선보이며 경연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충북 지역 예선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아세즈 스타 회원들은 이날 도 대표로 전국대회에 참가했다. 축구를 하다 심정지가 온 상황을 연출한 뒤 침착한 대처를 선보여 심사진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회원들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청주동부소방서 구조구급팀에게 지도를 받고 학교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을 구상했다. 또한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심폐소생술의 올바른 자세와 진행 단계를 연습했다. 신현수(17) 회원은 “이번에 열심히 배운 덕분에 만약 심정지 상태인 사람을 보면 주저하지 않고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